♡♡10월 첫째주 전 직원 회의 준비♡♡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018-09-27     조회 : 4,016  

최근 5년이라는 기간  동안 경제적

여건만 가지고 우리 나라를 평가

한다면 2018년이 가장 어려운 불경기

인듯 합니다.

하지만 들려오는 풍문에 의하면 다가

오는 2019년이 2018년보다 훨씬 더

경제적으로 힘들거라는 전망이 지배적

입니다.

지금까지 우리가 힘겹게 지나 온 시간도

시간이지만 제가 현재 시점에서 걱정

하는 것은 불경기를 걱정하거나, 일이

없음을 걱정하거나, 돈이 없음을 걱정

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제가 2007년 9월 7일 사업을 시작한

이래 가장 힘들게 맞이한 불경기는

2009년의 미국에서 발발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의 여파로 사업 시작한지 2년

만에 내 꿈을 펼쳐 보지도 못하고 2010

년에 부도 위기에 내 몰려도 봤고, 

2012년 부터 2013년까지 바닥으로

떨어지는 한국 경제를 탓하면서 하늘과

조상님들을 원망도 해 봤고, 어려워진

회사에 희망이 없음을 알고 사직하고

떠나가는 직원들을  탓하면서 또 다시

두번째로 사업의 꿈을 접고 눈덩이

보다 더 커져있는 빛더미의 숫자에

숨이 막혀 내 영혼이 짓이겨 져서

죽느냐?  사느냐? 를 고민해야 했던

시간들도 있었습니다.

그때 마다 내가 그 동안 그렇게 공든

탑을 쌓듯이 정성들여 쌓아 올리면서

우리들의 행복한 미래를 실현시켜 줄

희망이라고 생각했던 조직력이 와르르

무너지고 그 조직력을 지탱해 왔던 내

동료들은 이곳에서 희망을 버리고 자신

들이 살 길을 찾아 떠나가는 모습을 두번

이나 경험했던 내가 또 다시 뿔뿔이 흩어져

있던 사람들을  한명, 두명씩 모으고,

여러 사람들의 뜻을 한곳으로 모아서

현재의 조직을 만드는데 나는 술 끊고

담배 끊으면서 개인 생활은 접고 나에게는

인내와 인고의 시간이 벌써 5년이 넘는

길다면 길고짧다면 짧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지금은 우리 회사를 한달 유지하고 운영

하는데 드는 비용이 상황에 따라 약간 편차는

 있습니다만 약 일억 보다 조금 안되는  돈이

매입 자재비를 빼고 순수하게 인건비와

운영비로 필요로 합니다.

우리가 만약에 월 평균 오천만원 정도의

인건비를 5년 동안 꾸준히 투자해서 현재의

조직을 만들었다고 가정 한다면 우리가

1년을 먹고 살기위해서 필요로 하는 회사

유지 비용은 약 6억이 필요로 합니다.

6억을 2013년 부터 5년 동안 꾸준히 투자

해서 지금의 조직을 만들었다면 현재 우리가

소속되어 있는 주식회사 씨씨이 조직의

가치는 6억 X 5년 = 약30억 이상의 가치를

가지고 있는 조직이 될 것 입니다.

아직은 미흡하지만 그 30억 이상의 가치를

안고 있는 조직안에 우리가 소속되어 있다고

생각해도 무방하지 않겠습니까?

이렇게 30억 이상의 가치를 갖고 있는

조직안에 있는 여러분들이 흩어지지 않고

생업에 종사 하면서 미래의 꿈을 펼치고,

미래의 가치를 더 끌어 올릴 수 있도록

유지하는 것이 제가 해야 할 저의 부정할

수 없는 첫번채 책임이자 의무 입니다.

그러나 저를 포함한 우리들 모두의 현실은

어떻습니까?

우리는 지금 서로를 비난하고, 조금 더

편하게 일하기 위하여 동료들 보다 뒷자리로

빠지고, 일이 잘못되면 동료들 탓으로 돌리

면서 자신들은 책임을 모면하기 바쁘고,

윗 사람으로서 권위는 내세우면서 새로운

일에 대한 도전 보다는 귀찮니즘에 빠져서

2~30년전에 다니던 대학이나 첫 직장에서

배워서 이제는 썩은 냄새 풀풀나는 구시대의

지식과 관습을 을 진실이고 정의인양 뒤적

이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데 이미 두번이나

세번은 변하고도 남았을 법하게 세월이 지나

버린 지식과 관습을 진실이고 정의라고

우기고 있는 우리들의 게으른 자화상을 한번

쳐다 보십시요.

이런 모습으로 우리는 발전할 수도 없지만

극단적으로 이야기 한다면 아마도 "죽음"

이나 "마지막" 그리고 "끝(END)"이라는 단어가

연상되지 않습니까?

우리에게 아무리 힘겨운 고난의 시간이

다가 온다고 하더라도 주식회사 씨씨이라는

조직안에 있는 여러분들이 흩어지는 모습을

세번씩 이나 보고 싶지도 않고, 흩어지도록

저는 손 놓고 보고 있지 만 않을 것 입니다.

우리가 흩어지지 않고 함께 미래를 꿈 꾸기

위해서 저는 현재 이 조직안에 있는 여러분

들의 도움이절실히 필요 합니다.

우리는 조직안에서 사사로운 개개인의 이익에

따라 개인 대 개인으로 분쟁과 분열하기

보다는 주식회사 씨씨이의 이익이 무엇인가를

먼저 생각하고 우리 모두가 이로운 전체의

이익을 위하여  화합해야 합니다.

부서간의 세력 다툼 보다는 우리가 현재

진행하고 있는 Project에 따라 그 일을 원활

하게 빨리 마무리 짓기위하여 각 부서간의

역활을 마다하지 않고 서로 회합하여 우리들

공동 목표를 만들어 가고 그 합의 된 공동의

목표가 이루어져가는 희열을 우리가 만들고

우리가 느껴봐야 합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불경기가 불편하고 분열의

대명사가 될 지언정 우리에게는 불경기의

불편함은 있더라도 오히려 우리를 단단하게

결속시켜 주는 도구로 활용하도록 합시다.

모든 경기 지표는 일정한 규칙에 의한 순환

주기가 있으므로 국내 경기가 불경기를 뚫고

호황을 누릴때 우리가 그동안 불경기의 불편함

속에서 준비해 뒀던 조직력과 유능한 능력으로

새롭게 다가오는 호황을 즐기면서 위축되었던

각 가정의 가정 경제를 활력적으로 누려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이 조직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이 회사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도 잘 알고 있습니다.

이 조직안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나름대로

주어진 업무를 완수하기 위하여 우리들의

정상 출근 시간은 아침 9시 부터지만 새벽

6시부터 출장을 가고 있는 사람, 회사에

미리 출근해서 오늘 해야 할 일들을 준비

하고 있는 사람, 눈에보이지 않지만 원활한

업무 진행을 위하여 조기 출근하여 움직이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에게 필요로 하는 것은 상대방을

이해 해주고, 상대 부서를 이해 해주는

이해의 폭을 넓혀가는 일 입니다.

이해를 받기 위한 이기심 보다는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할려는 이해의 폭을 넓히고

대화의 시간을 지금 보다 조금 더 늘려간

다면 다가오는 2019년이 아무리 경제적으로

힘겨운 한 해가 된다고 하더라도 우리에게는

전혀 문제가 안 되지 않겠습니까?

2018년이 이제 10월,  11월, 12월 3개월이

남아있는 4/4분기 동안에 우리는 2019년을

심장이 뛰도록 준비하고, 2018년에 미련이

남지 않도록 열심히 살아 봅시다.

이제 까지 몇년 동안 진행되었던 변화 보다

더 많은 변화의 물결이  2018년의 단 몇

개월의 짧은 기간 동안에 이루어졌다고

저는 느끼고 있고 그 변화를 바탕으로 30억

이상의 가치가 있는 11년 전통의 주식회사

씨씨이라는 울타리를 50억, 100억, 1000억

이상의 기업 가치를 가질 수 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해서 그 1000억 이상의 가치가 있는

기업 가치의 중심에 우리 모두가 우뚝 서

있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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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서 제일 나쁜 사람은

                      반성하지 않는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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