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에 카페나 개인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 하루에 콩을 각각
하나씩 지급해 준다.
콩 하나는 100원의 가치가 있으
므로 소일거리로 회사에서 제작한
제품사진 및 그날 그날 일상을
적어서 올리면서 그날 그날 받은
해피콩을 1년 동안 모아서 연말에
기부해 왔다.
회사가 경영이 어려워진 지난
5년 동안 항상 내가 불우이웃
이라고 생각 하면서 살아왔는데
이렇게라도 티끌을 모아서 나 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기부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이다.
2018년에는 회사를 안정시키고
해피콩+일정금액의 현금을 기부할
수 있도록 열심히 살아봐야 겠다.
"받은 기쁨이 아닌 주는 기쁨을 누리는
2018년이 되도록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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