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주)베스텍에 출장 가서 별톡 렌지볼트 교체 작업을 해
줬어야 했는데 내가 어제 아침에 업무지시 하면서 이 업무
진행을 누락 시켜서 휴일 인 오늘 별톡 렌지 볼트 교체 작업을
꼭 진행 해야 한다 는 요청을 받았습니다.
생산팀 유 정식 팀장에게 먼저 전화를 해서 내용 설명을 했더니
유 정식 팀장이 혼자서 오늘 오전에 처리 하겠다고 다른 직원들은
쉴수있도록 연락하지 말라고 해서 연락 안 했습니다.
1공장에 들렸더니 고 흥빈 이사는 다른 직원들은 쉬게 하고
토요일에 혼자 출근해서 프로파일 가공을 하고 있었습니다.
전체 특근 안 하고 혼자라도 나와서 가공을해 놔야 월요일에
바로 조립 작업이 연결 되고 월요일에 다른 직원들이 정상
퇴근할 수 있다고 혼자 1공장에서 프로파일 가공하고
있었습니다.
2공장에서는 나이 어린 친구들이 자신들이 맡은 설계 업무가
밀리지 않도록 자발적으로 알아서 출근 후 업무를 진행하고,
기구 조립팀과 전장 제어팀들은 부서 무시하고 자신들의 업무가
아닌데도 다 함께 모여서 출장지로 떠나서 일 하고 있었습니다.
모두 고맙고 동료와 회사를 그렇게 아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모여 있는 회사의 대표이사 라서 영광스럽고 감사
드리며 더 큰 책임감을 느낍니다.